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작년 크리스마스를 회상했다.
함연지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크리스마스. 포장지 벽에 붙여서 포토월 만들고 테스트 셀카 찰칵찰칵. 크리스마스가 정말 코앞으로 다가왔어요~ 갑자기 두근두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함연지는 포장지로 만든 포토월 앞에서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셀프 인테리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수준급 감각이 돋보인다. 장갑 모양의 아기자기한 벽 장식과 미니 트리 앞에서 해맑게 웃고 있는 함연지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누리꾼들은 "올해 크리스마스 장식이 궁금해요", "너무 귀여워요", "미리
한편 함연지는 식품 업체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장녀로, 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유튜브 채널 '햄연지'로 소통하며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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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함연지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