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의 밥심’ 허경환이 닭가슴살 사업 노하우를 밝혔다.
21일 방송된 SBS 플러스 예능 ‘강호동의 밥심’에서는 개그맨에서 성공한 사업가로 변신한 개그맨이 허경환이 출연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이 연매출 300억 신화에 대해서 입을 열었다. 허경환은 사실 개그보다는 몸짱 개그맨 1호로 큰 주목을 받았다. 이에 대해 허경환은 “너무 씁쓸하더라. 개그로 웃겨야 하는데, 헬스장을 가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자신이 가장 관심 있는 게 뭘까 고민하다가 몸 관리를 하기 위해 닭가슴살을 먹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게 됐다고. 이어 그는 “인테넷으로 검색했더니 완성된 닭가슴살 종류가 5개더라. 내가 시작하면 6등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허경환은 닭가슴살을 오리지널, 칠리, 마늘 3가지 맛으로 결정했다고. 이어서 그는 “근데 가장 솔직한 테스터들이 개그맨들”이라면서 100명의 개그맨 시식단을 꾸렸다고 남다른 차별화 전략을 밝혔다.
한편, 허경환은 “제 개그가 불
이에 김원효가 해외사업부 사업을 제안하자, 허경환은 “김원효가 한다면”이라고 신뢰감을 표했다. 하지만 그는 “김밥 하나 걸고 해야죠”라고 응수해 개그맨다운 입담으로 폭소를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