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남녀의 사랑법 지창욱 사진="도시남녀의 사랑법" 방송 캡처 |
22일 오후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박신우 감독을 비롯해 지창욱, 김지원, 김민석, 한지은, 류경수, 소주연이 참석했다.
이날 지창욱은 “서핑을 정말 연습을 많이 했다”라며 “정말 안타까운데, 연습했음에도 불구하고 촬영할 만큼이 아니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최선을 다했다”라며 “하지만 실력으로 촬영하기 쉽지 않아 대역을 이용했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시간보다는 형식적으로 독특하다고 생각했다. 약간은 페이크 다큐멘터리 같은 느낌”이라며 “인물을 새롭게 만들기보다는 사람 지창욱으로서 많이 움직였다”라고 설명했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품고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도시남녀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