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방송화면 캡처 |
'낮과밤' 이청아가 손민호에게 확실한 증언을 얻기 위해 협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2일 방송된 tvN '낮과 밤'에서 제이미(이청아 분)가 손민호(최진호 분)를 협박했다.
이날 제이미는 손민호에게 "5분 이내에 기량제를 투여해야 한다"며 치명적인 주사를 투여하는 연기를 펼쳤다. 제이미는 "눈 앞에 목숨을 구하는게 먼저 아니냐"며 도정우에 관련된 모든걸 대답해 줄 것을 권했다. 이어 제이미는 "저도 하얀밤 마을 출신이라고 하면 도움이 되겠냐"며 "도정우(남궁민 분) 경장이 뭘 알고 싶어했냐"고 사건의 진위를 본격적으로 물었다.
자신이 위기에 처한걸 알게 된 손민호는 하얀밤 마을 사건에 대해 모든걸 털어놓게 됐다. 이어 그는 "당시 생존자 명단에 없어서 그 아이들이 돌아온걸 알았다. 내가 왜 요새같은 집에서 살았다고 생각하냐. 이제 기량제를 놔라"고 부탁했다. 제이미는 "어디선가 인체실험이 계속되고 있고, 그 때 멤버도 그대로 라는 거냐"고 확실한 증언을 정리했다. 약속한 5분이 지나고 손민호가 쓰러지자 제이미는 "내가 놓은건 수면제다"며 거짓으로 손민호의 증언을 얻어내는데 성공했다.
같은 시각 공혜원(김설현 분)도 진실을 찾는데 집중했다. 이윽고 이지욱(윤경호 분)을 찾아가 결정적
한편, tvN '낮과 밤'은 28년 전 한 마을에서 일어난 의문의 사건에 대한 비밀을 파헤치는 예고 살인 추리극으로 매주 월,화 오후 9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