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김예령이 딸 김수현과 사위 윤석민을 소개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배우 김예령이 합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예령은 딸 김수현 윤석민 부부와 함께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전 야구선수 윤석민이 등장하자 ‘아내의 맛’ 멤버는 김예령과 사이를 추측했다. 김예령은 “윤석민이 사위”라고 밝혔다.
김예령은 “석민이가 미국 메이저리그에 나가 있다가 잠깐 들어왔을 때 자기 친구한테 여자 친구를 소개해달라고 했다. 그 친구가 우리 딸 선배였는데, 딸이 응원차 나갔다가 윤석민이 딸에게 ‘친한 오빠 동생 하자’라고 하면서 연락을 이어갔다”며 딸 김수현과 윤석민이 만나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김예령의 딸 김수현이 등장해 냉장고를 확인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아내의 맛’ 멤버들은 김예령
한편, 김예령 딸 김수현은 배우 출신으로 2017년 전 야구선수 윤석민과 결혼했다. 두 아들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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