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아내의 맛’ 방송인 박은영이 역아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가 산부인과 검진을 받으러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산부인과 전문의는 박은영 김형우 부부에게 “아기 머리가 엄마 배 위쪽에 있다. 흔히 이야기하는 역아”라고 말했다. 박은영은 “임신 31주, 32주까지 갔는데도 아이가 돌지를 않더라”며 걱정했다.
의사는 “아기가 끝까지 돌지 않으면 예
박은영은 “노산이긴 하지만 남편도 저도 기왕이면 자연분만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의사는 “역아로 자연분만을 하면 많이 위험하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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