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조보아가 ‘2020 KBS 연기대상’ MC로 확정됐다.
조보아는 배우 이상엽, KBS 도경완 아나운서와 함께 ‘2020 KBS 연기대상’ MC로 발탁됐다.
조보아는 지난 1월 방송된 수목드라마 ‘포레스트’에서 주인공 정영재 역을 맡아 망가짐도 두려워하지 않는 맛깔나는 연기와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등에서 편안하고 안정
조보아는 ‘2020 KBS 연기대상’에서 도경완 이상엽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2020 KBS 연기대상'은 코로나19 여파로 무관객으로 진행된다. 오는 31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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