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전소미가 마스크 없이 지내던 크리스마스를 그리워했다.
전소미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년 전 크리스마스가 그립당"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23일 오후 8시 글로벌 숏미디어 플랫폼 틱톡(TikTok)에서 진행할 크리스마스 스페셜 라이브 이벤트를 홍보하기도 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전소미의 모습이 담겼다. 전소미는 흰색 점퍼를 입고 머리를 높게 올려 묶었다. 그는 아이처럼 해맑게 웃어 팬들을 심쿵시킨다. 코로나19 여파로 마스크가 필수품이 된 올해와
이에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 "소중해. 건강 조심해", "라이브 기대돼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 7월 두번째 싱글 '왓 유 웨이팅 포(What You Waiting For)'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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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소미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