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입대 전 공개했던 셀카에 얽힌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규현은 지난 22일 자신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규티비'에 '(미공개 영상) 추억 털기... 규현의 입대 전 셀카에 얽힌 뒷이야기를 아시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규현이 입대를 앞두고 미용실에 방문해 머리를 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규현은 체념한 표정으로 직접 미용 가위를 들고 머리카락을 잘라냈다. 이후 스타일리스트에게 머리를 맡긴 그는 거침없는 손길에 "이렇게 많이 자른다고? 너무 많이 자르는 거 아냐?"라고 당황했다.
학생 시절에도 반삭보다 더 짧게 머리를 잘라 본 적이 없다는 그는 한숨을 쉬면서도 "아직은 나쁘지 않다"고 말했다.
애써 괜찮은 척 미소짓던 규현은 긴 앞머리가 잘려나가고 이마가 드러나자 "실화냐. 중학생 같아졌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규현은 지난 2017년 5월에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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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규현 유튜브 채널, 트위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