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조각같은 옆모습을 뽐냈다.
이혜원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진지한 거 아니니. 공부하니? 찍는 줄 알았음 이쁘게 좀 할 걸. 근데 누가 찍어줬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싱가포르의 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는 이혜원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이혜원은 마스크에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를 자랑한다. 볼록한 이마와 긴 속눈썹이 인형 같다. 코로나19에 따라 테이크아웃만 가능한 우리나라와 달리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는 게 가능
누리꾼들은 "리환이가 찍어줬나요", "빛이 나는 미모예요", "부러워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은 지난 2001년 축구스타 안정환과 결혼해 슬하 1남 1녀를 두고 있다. 현재 이혜원은 아들 안리환 군의 학업을 위해 싱가포르에 머물고 있다.
stpress1@mkinternet.com
사진| 이혜원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