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원호의 화보가 공개됐다.
23일 패션 문화 매거진 ‘데이즈드’는 1월 호에 등장한 원호의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원호는 한층 성숙해진 매력으로 아름다운 얼굴과 다부진 몸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해 ‘데이즈드’와 인터뷰에서 식단 관리를 하고 있다고 털어놓은 원호는 여전히 철저한 자기관리 중이다. 그는 “솔로로 컴백하는 거니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거 한 가지를 찾아봤어요. 술도 잘 먹지 않고 기본적으로 외출도 잘 안 해요. 대부분 시간을 운동하면서 보내니 이걸 더 열심히 해서 솔로 가수 중에 가장 멋진 몸으로 나가보자는 마음이었는데, 제 기대만큼은 못한 것 같아요”라며 아쉬운 마음을 내비쳤다.
최근 오픈된 개인 유튜브 채널 ‘ohhoho(오호호)’에 관한 질문을 하자 원호는 “유튜버가 본업이 아니기도 하고, 정체성이 뚜렷한 채널이라고 볼 수는 없거든요. 일상생활 속 제 스케줄에 구애받지 않는 선에서 영상을 제작해요. 사실 팬들이 저를 통해 보고 싶다고 말씀하시는 것 위주로 하고 있어요. 제가 장기간 활동하지 않을 때, 그리고 팬들이 무료할 때 제 일상을 보고 싶어 하실 것 같아 영상 콘텐츠를 만들기 시작했어요”라며 기다렸다는 듯 팬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원호는 해외 팬들과의 더욱 긴밀한 소통을 위해 외국어 공부도 열심이다. 그는 “일본어는 제가 가장 처음 공부한 외국어이
원호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데이즈드’ 1월 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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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데이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