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깔끔하게 꾸며진 집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청하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그가 직접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는 장면이 담긴 '홈 스윗 홈 청HOUSE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청하는 집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소개에 나섰다. 그는 부엌의 예쁜 조명을 켜 보이기도 하고, 탁 트인 뷰를 자랑하는 거실에서 포즈를 취하기도 했다. 흰색 소파와 회색 바닥, 베이지 색의 쿠션 등 감각적으로 꾸며진 깔끔한 인테리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풍경이 한 눈에 들어오는 통창에 제작진은 "풍경이 너무 예쁘다"고 감탄했다.
이후 청하는 비어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밀 장식을 획득하기 위해 상식, 넌센스, 신조어 퀴즈에 도전했다. 그는 모든 문제에 열정적으로 도전했으나 열
장식을 모두 마친 뒤, 트리의 미니 전구를 켠 청하는 연신 "너무 예쁘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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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청하 공식 유튜브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