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 싱글대디 최문기 씨가 청력 문제로 병원을 찾아 난청 판정을 받았다.
24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의 '나린아 사랑해' 편에서는 싱글대디 최문기 씨와 여섯 살 딸 나린 양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최문기 씨는 난청 때문에 병원을 찾아 청력 검사를 받았다. 최문기 씨는 10년 전 시끄러운 공장에서 일하다가 난청이 생겼다고. 당시 보육원에서 막 나왔을 때라 제대로 된 치료를 하지 못했다.
정밀 검사 후
최문기 씨는 난청 진단에 "내심 짐작은 하고 있었지만, 확진 판정을 받으니까 싱숭생숭하다"고 복잡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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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