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떼아모르가 '2020년 가장 잘한 일'을 꼽았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크로스오버 그룹 레떼아모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2020년 제가 가장 잘한 일은 '팬텀싱어3'를 본 것이다. 레떼아모르 멤버들은 2020년 가장 잘한 일이 무엇이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레떼아모르 길병민은 '팬텀싱어3'에 출연한 것을 언급했다. 김성식은 이날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한 것을 꼽아 웃음을 안겼다.
또 박현수는 "레떼아모르와 함께한 것이 가장 행복하다. 기발하지 않은
레떼아모르는 지난 7월 종영한 JTBC 오디션 '팬텀싱어3'에서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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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떼아모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