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방송이 TV프로그램으로 편성된다.
이날 오후 11시 20분 MBC에서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 30주년 특집 방송 '그래도 음악이 있다'가 방송된다. 당초 25일 오후 12시 50분 100분간 편성될 예정이었으나 '전지적 참견 시점'이 결방되면서 이 시간대로 방송 시간을 옮겼다.
'배처수의 음악캠프'는 지난 1990년 3월 19일 첫 방송을 시작해 올해 30주년을 맞았다. 이에 올해 '배철수의 음악캠프' 측은 영국 런던 마이다 베일 스튜디오에서 일주일간 특별 생방송 'Live at the BBC'를 진행하는 등 여러 특집 방송을 진행해왔다. '배캠이 사랑한 음악과 아티스트', 'BTS in 음악 캠프' 등 올해 주목할만한 특집 방송들을 다수 보여준 '배철수의 음악캠프'는 지난 22일과 23일 양일간 '그래도 음악이 있다'로 30주년 특집 방송을 진행했다.
방송에는 그래미상, 에미상, 오스카상, 토니상을 모두 석권한 현재 진행형 전설 존 레전드(John Legend)를 비롯해 루카스 그레이엄(Lukas Graham), ‘마마스 건(Mamas Gun)’, 라우브(Lauv), 비피 클라이로(Biffy Clyro), 레이니(LANY), ‘혼네(HONNE)’, ‘카를라 브루니(Carla Bruni)’, 바우터 하멜(Wouter Hamel) 등 국내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팝스타들의 언택트 라이브로 느낄 수 있는 음악이 주는 진한 감동은 오늘(26일) 오후 11시 20분 MBC 특집 방송 '배철수의 음악캠프-그래도 음악이 있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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