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 기자]
배우 송혜교가 전소니와 10살 뛰어 넘은 우정을 뽐내 화제다.
송혜교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처럼 예쁘다. Thank u!!
!"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송혜교가 직접 찍은 것으로 보이는 전소니의 꽃다발 리스 선물이 담겨있다.
송혜교는 전소니의 선물에 "그녀처럼 예쁘다"며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드라마 '남자친구'를 통해 호흡을 맞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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