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손세현 객원기자]
민해경이 5살 연하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26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에서는 ‘2020 왕중왕전’이 펼쳐졌다.
가수 민해경은 이날 방송에서 목표를 묻는 제작진의 질문에 “목표가 없다. 황금 트로피를 갖고갈 것이다”고 밝혔다. MC들은 민해경을 8090을 풍미한 원조 섹시디바로 소개했다. 민해경은 이날 백지영의 ‘Dash’를 선곡했다. 그는 “후배의 노래를 부를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민해경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무대를 보여 주겠다”고 전했다.
민해경은 1995년 5살 연하의 남편과 갑작스럽게 결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남편이 근처 카페 주인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KBS2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