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가수 신성이 KBS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고 밝혔다.
28일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서는 ‘명불허전’에서는 2020 교양 감동 대상 편이 그려졌다.
‘6시 내고향’에서 네박자로 활약 중인 신성 노지훈 황윤성 김경민이 출연했다. 신성은 “‘아침마당’ 오랜만이다. 멋진 시상식에 초청해줘서 감사하다. KBS와 특별한 인연이 있다. ‘전국노래자랑’ ‘도전 꿈의 무대’에 이 시상식까지 KBS에서 상을 받았다. 농민분들에게 활력 불어 넣어주라는 뜻으로 알고 더욱 열심히 달려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노지훈은 “올 한해 고생 많으셨다. 네박자가 여러분을 최선을 다해서 비타민, 에너지가 되어드리겠다”며 각오를 드러냈다.
또한 황윤성은 네박자가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 “젊고 노래도 잘
김경민은 “사실상 농사일은 처음이다. 네박자 덕에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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