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쇼’ 홍석천 사진=DB |
28일 오전 방송된 KBS Cool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는 홍석천이 출연했다.
DJ 박명수는 “TV에서 항상 뵈니까 맨날 뵙던 분 같다. 잘 지냈냐. 많은 분이 기사로 알겠지만, 사업을 거의 다 그만뒀냐”라고 물었다.
홍석천은 “식당을 18-20년 가까이 했다”라고 말을 꺼냈고, 박명수는 “인생을 바친건데”라고 안타까워했다. 홍석천은 “추억이 많은 건데 접었다. 경리단에 내가 하던 가게는 내 밑에 오래하던 매니저 동생이 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중심지에 있는 걸 다 뺐지만, 언제까지 우리가 이렇게 살 거는 아닐 텐데 준비해둔 건 있냐?”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홍석천은 “내년 봄, 2021년 봄 4월, 5월 쯤에 새로운 콘셉트를 열려고 공부 중이다. 이태원에”라며 “사실 끝까지 지켜보려고 했는데 모든 상권이 그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