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방송국에서 영신(정우연 분)과 경수(재희 분)의 밥집을 취재하는 모습이 담겼다.
동네 사람들은 푸짐한 한상을 즐기며 ‘단돈 4,000원’이라고 입을 모으며 칭찬하는가 하면, 세진(오영실 분)은 “내가 한 밥보다 낫다니까”라며 맛집으로 인정한 것.
뿐만 아니라 영신과 경수가 함께 요리하는 모습이 포착, 두 사람의 호흡에 시선이 쏠린다. 특히 경수는 “가족들 끼니를 챙겨준다는 마음으로 밥상을 차리고 있습니다”라며 자신의 소신을 밝히기도. 두 사람이 힘을 합쳐 만들어갈 밥집은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모두가 다 함께 모인 자리, 끊이지 않는 웃음은 보는
한편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리는 작품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