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장희가 과거 구속됐던 당시를 회상했다.
28일 재방송된 EBS1 시사교양 프로그램 '싱어즈 - 시대와 함께 울고 웃다'에서는 이장희가 출연해 과거를 되짚어봤다.
앞서 이장희는 1975년 12월 대마초 상습흡연자로 구치소에 수감됐다. 이를 회상하며 이장희는 "범죄라고 생각하지 않던 시절이다. 갑자기 그렇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디든 이장희가 (신문) 전면이었다"고 당시 큰 파문을 일으켰던 사건이라고 덧붙였다.
이장희는 "구치소라는게 들어가보면 작은 방이다 끝에 화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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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EBS1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