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제주도 갯바위 낚시 달인을 만났다.
28일 방송된 SBS 교양 ‘생활의 달인’에서는 연말 특집 생활의 달인 결산-화제의 달인들을 다시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연말 특집 화제의 달인들이 영상으로 공개됐다. 올 한해 ‘생활의 달인’ 제작진은 295명의 달인들을 만나기 위해 전국 총 95개 지역을 누볐다. 특히 2020년 시청자들에게 감동과 웃음, 그리고 놀라움을 선사했던 달인들은 과연 지금 어떻게 지낼까?
가장 먼저 1월 6일 새해 첫 방송으로, 당시 많은 시청자를 놀라게 한 ‘제주도 갯바위 낚시 달인’ 정현섭(54세, 경력 20년) 달인은 방송 후에도 계속 낚시를 해서 1m 50cm의 거대한 부시리를 잡았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정현섭 달인은 “올해 최대어를 거기서 낚았다”면
한편, ‘생활의 달인’은 수십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부단한 열정과 노력으로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을 찾아 소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