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아티스트 솔비가 케이크 디자인 표절 논란에 휩싸이자 '판매품이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악플이 계속되자 직접 먹는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솔비는 어제(28일) 인스타그램에 "Just a cake"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는 최근 논란이 됐던 케이크가 곱게 포장되어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솔비는 케이크에 불을 붙인 뒤 잠시 바다보다가 불을 끄고 포크로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시종 어두운 솔비의 표정이 안타까움을 자아냅니다.
아무런 말이 없는 영상이나 보여주고자 하는 바는 명확했습니다. 판매용이 아니었으며 자신이 먹는다는 것을 직접적으로 보여준 것 입니다.
앞서 22일 솔비는 인스타그램에 "요즘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빌라빌라콜라 제빵실에서 케이크 만드는 것에 푹 빠져있다"면서 만든 케이크를 공개했습니다.
이에 누리꾼들은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