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철의 근황이 관심사로 떠올랐다.
29일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한 가수 김장훈이 과거 배우 박철과 함께 위기에 처한 노인을 구한 미담을 공개하면서 박철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박철은 연기자로서 작품 활동을 쉰 지는 오래되지만, 여러 방송에서 라디오 DJ로 종횡무진 중이다.
현재는 평화방송 ‘박철의 빵빵한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다. 유쾌하고 통쾌한 진행으로 매일 저녁 6시 5분에 청취자들과 만나고 있다.
박철의 라디오 사랑은 특별하다. 지난 여름 경기방송 과천 집회에 참여해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사측의 일방적인 폐업으로 정리해고 된 경기방송 구성원들의 새 사업
박철은 2006년 11월 굿모닝코리아를 시작으로 2018년까지 12년 간 경기방송 DJ로 활약했다. 지금은 TBN한국교통방송과 가톨릭평화방송에서 라디오 DJ로 활동한다.
happy@mk.co.kr
사진 ㅣMBN[ⓒ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