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비 해명 사진=솔비 SNS |
솔비는 지난 26일 자신의 SNS에 “이 케이크는 아이들 클레이 놀이하는 걸 보다가 제프쿤스 Play-Doh 작품을 보고 영감 받아 좀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 봤다. 사실 이렇게 이슈가 될지 몰랐다”고 언급했다.
이어 “참고로 인스타그램에 올린 저 케이크는 판매용이 아니다. 제가 만든 건 제가 먹고 실제 판매용은 전문 제빵사들이 만든다”고 설명했다.
또한 “제프쿤스 paly-doh 작품의 개념처럼 ‘모두가 예술가가 될 수 있다’. 저 역시도 이 자유로운 발상을 케이크로 전환해봤다”고 덧붙였다.
앞서 솔비는 SNS에 케이크를 만드는 모습을 올렸다.
하지만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해당 케이크 디자인이 현대 미술가 제프 쿤스의 ‘Play-Doh’를 따라했다며 비난한 바 있다.
▶이하 솔비 입장전문.
이 케이크는 아이들 클레이 놀이하는 걸 보다가 제프쿤스 Play-Doh 작품을 보고 영감 받아 좀 더 자유로운 방식으로 나만의 케이크를 만들어 봤다. 사실 이렇게 이슈가 될지 몰랐다"며 "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