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가 70대 모친과 ‘모전여전 미모’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랑 화보 촬영. 처음으로 이브닝 드레스 입으신 우리 엄마 너무 우아하시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나는 엄마와 럭셔리한 머메이드 드레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나의 모친은 1948년생으로 올해 73세다.
미나는 17살 연하 배우인 류필립과 2018년 7월 혼인신고를 하며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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