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TV조선 |
가수 양혜승이 요요 현상 후 당뇨가 왔다고 고백했습니다.
양혜승은 오늘(29일) 오전 방송된 TV조선 건강정보 프로그램 '내사랑 투우'에 출연해 다이어트 성공 후 당뇨병이 온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양혜승은 "다이어트를 할 때마다 실패했다. 다이어트를 해도 해도 안 되는 거
특히 "1년에 걸쳐 다이어트를 진행해 다시 15kg을 감량했다"고 전하며 "앞으로 혈당 관리를 잘 해 유지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1989년 미스코리아 미스 경기 출신인 양혜승은 2002년 1집 앨범 '100kg'으로 데뷔해 이듬해 2집 '화려한 싱글'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