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이일화가 조용히 기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일화 소속사 빅보스엔터테인먼트는 2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이일화가 최근 '2020 하늘빛 프로젝트'를 통해 저소득가정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일화는 4년째 선행을 이어오고 있으며, 이 같은 선행이 알려지지 않도록 조용한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이밖에도 이일화는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고.
1991년 S
BS 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이일화는 이일화는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 ‘김과장’, ‘불어라 미풍아’, ‘마녀의 법정’, ‘그녀의 사생활’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 깊은 연기 내공을 바탕으로 애달픈 모성애를 가진 엄마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가 사모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대중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hinye@mk.co.kr
사진ㅣ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