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BS 방송화면 캡처 |
'불타는청춘' 최민용이 박윤희 옷에 놀랐다.
2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최민용이 박윤희를 위해 무언가를 만드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최민용은 박윤희 옷방에 들어가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정리가 되지 않은 옷들이 여기저기 널려있는 것은 물론 엄청난 양에도 당황했던 것. 박윤희 옷을 여러번 보던 그는 장작이 있는 곳으로 자리를 옮겼다. 톱을 이용해 장작을 썰고 연결하며 수제 행거를 만들었다.
땀까지 뻘뻘 흘리며 최민용을 최선을 다해서 만들었다. 앞마당으로 자리를 옮겨 디테일한 작업을 하는 등 노력했다. 안혜경은 "도와줄까? 뭘 자꾸 다했대"라며 물었으나, 최민용은 "아니다 다 했다. 디자이너 행거인데 잘해야 한다. 여기에 받치기만 하면 된다"며 소품까지 활용하는 센스를 보였다.
같은 시각 다른 멤버들은 티타임을 가졌다
한편 SBS '불타는청춘'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