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리사가 2021년 솔로곡으로 돌아온다.
30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로제와 리사의 솔로곡 발표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계획대로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 중인 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지수는 드라마 ‘설강화’ 촬영 일정이 있어서 두 명의 솔로곡을 먼저 발표할 계획”이라며 “자세한 발표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다”고 덧붙였다.
블랙핑크는 2018년 11월 제니의 솔로곡 ‘솔로’(SOLO)를 시작으로 멤버별 솔로 프로젝트를 가동했다. 당시 YG 측은 “블랙핑크의 정규앨범 발표 이후 로제, 리사, 지수의 솔로곡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다음은 YG엔터테인먼
로제와 리사의 솔로곡 발표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계획대로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 중인 건 맞습니다.
지수는 드라마 ‘설강화’ 촬영 일정이 있어서 두 명의 솔로곡을 먼저 발표할 계획입니다. 자세한 발표 일정은 추후 공지를 통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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