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태영이 신축년 새해 평범한 일상의 회복을 기원했다.
손태영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9년 12월 31일 우린 2020년을 위한 많은 계획과 기대, 그리고 이루고 싶은 꿈들을 생각했었죠"라고 적었다. 이어 "2020년의 마지막인 오늘...힘든 시기지만 건강하게 지낼 수 있음에 감사함을 느낍니다. 2021년은 우리 모두 그저 평범했던 일상으로 돌아가길 기도해 봅니다"라고 바랐다.
그러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 Happy New Year~♥ May the year bless you with health,
이에 누리꾼들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맞아요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어요", "손태영 님 가족도 건강한 새해 맞으세요" 등으로 인사를 주고 받았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동료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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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손태영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