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가 조모상을 당했다.
이현이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해의 마지막 날. 우리 할머니를 보내드렸어요"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제가 할머니를 참 많이 닮아서 저를 유독 예뻐해주셨는데... 생전에 더 잘하지 못한게 너무 너무 후회가 됐어요. 할머니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세요. 할머니 사랑해요"라는 글로 추모했다.
이 소
한편, 지난 2012년 한 살 연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둔 이현이는 tvN 시사교양프로그램 '미래수업'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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