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새해 소망을 빌었다.
지난 30일 정동원의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남승민, 정동원, 송유진] 쇼플레이ENT ★2021년 맞이 새해 인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쇼플레이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 남승민, 정동원, 송유진은 각자의 새해 소망을 이야기했다.
남승민은 "이제 정동원 군은 15살이 된다. 새해 소망이 뭔가"라고 물었다.
정동원은 "내년에는 일단 '미스터트롯' TOP6 형들과 지금처럼 꾸준히 쭉 활동하는 게 꿈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그리고 가족들이 안 아팠으면 좋겠다. 행복이 우선이다. 그리고 사랑하는 승민이형과 쇼플레이 엔터 새 식구 송유진 씨랑 셋이서 좋은 무대 많이 만들어보자"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동원 왕자님 덕분에 행복하게 한 해가 지나갔네요", "동원 군은 참 말도 잘하네요. 키도 훌쩍 컸어요", "동원 군도, 우리들도 모두 복
한편, 정동원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서 TOP6라는 훌륭한 성적을 거뒀다. 이후 TV조선 예능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등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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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유튜브 채널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