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혜 임신 사진=DB |
한지혜는 31일 자신의 SNS에 “동심으로 돌아가 눈사람 만들어 봤다. 오늘은 2020 마지막 날이예요. 올해가 가기전에 기쁜소식이 있어서 전하려고 한다. 예쁜 아가가 찾아와 줬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감사함으로 조심조심 잘 지내고 있다. 제주도엔 예쁜 함박눈이 내리고 있다. 새해는 소의 해 라고 해요. 소는 우직하면서도 부를 상징한다”라며 “2021년은 모두 그간 힘들었던 모든일들 훌훌 날려버리고 좋은 결실 맺으시는 한해 되시길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지혜는 2010년 검사와 결혼해 현재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이하 한지혜 전문.
동심으로 돌아가 눈사람 만들어 봤어요. 오늘은 2020 마지막 날이예요. 올해가 가기전에 기쁜소식이 있어서 전하려고 해요. 예쁜 아가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