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이 김종국을 칭찬했다.
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유재석이 비밀리에 문자로 양세찬과 이광수를 포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재석의 타짜 협회장 연임을 결정하는 시간. 유재석은 "제가 다시 협회장이 되면 새로운 분에게 투표하신 분들에게 캐러멜 2개씩 걷겠다"라고 밝혔다. 유재석에게 도전하는 전소민은 "투표하신 분들께 캐러멜을 더 많이 나눠드리겠다"라고 밝혔다.
캐러멜은 총 19개로, 유재석이 연임에 성공했다. 전소민과 지석진은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캐러멜을 다시 확인했다. 유재석은 지석진, 송지효, 전소민에게 캐러멜을 걷
이어 유재석의 신년 인사 시간. 김종국은 유재석의 완장이 떨어졌다며 소파에서 일어나 유재석에게 협회장 완장을 주었고, 유재석은 "대상 수상자답게 품격이 있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한편, SBS ‘런닝맨’은 매주 일요일 저녁 5시에 방송된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