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연수 근황 사진="심야신당" 유튜브 캡처 |
지연수는 무속인으로 활동 중인 배우 정호근의 유튜브 ‘심야신당’에 출연했다.
이날 지연수는 이혼 후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힘들다. 신용 불량자가 된 지 1년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대출금도 부담이고 아들하고 월셋집에 살고 있다”라며 “1년 정도 일을 못 했는데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상황도 아니다. 마스크 포장하는
또한 “아들을 혼자 키우는 처지에서 밥도 챙겨줄 사람이 없는데...”라고 털어놨다. 더불어 “죽어야겠다는 생각밖에 없었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연수는 유키스 출신인 일라이와 지난해 11월 이혼 사실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