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가 선행을 이어가고 있다.
4일 사랑의달팽이에 따르면 박명수는 한 청각장애 아동의 인공달팽이관 수술을 지원했다.
박명수는 지난 2015년 사랑의달팽이와 인연을 맺은 뒤 7년째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간 박명수는 총 6명의 아이들의 인공달팽이관 수술
'사랑의달팽이'는 청각장애인에게 인공달팽이관 수술 및 보청기를 지원해 소리를 찾아주고, 소리를 듣게 된 아이들의 사회적응지원과 대중의 인식개선교육을 수행하는 사회복지단체로 박명수는 이곳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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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