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선수 겸 방송인 신수지가 파워풀한 골프 실력을 뽐냈다.
신수지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것은 골프인가 야구인가2...너무 헷갈려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스크린 골프장에서 골프 연습을 하고 있는 신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신수지는 운동선수답게 안정적인 포즈로 힘차게 스윙한다. 스크린을 뚫을 듯 날아가는 골프공과 크롭티를 입은 신수지의 군살 없는 몸매가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홈런인가요", "와 힘 장난 아니네쇼. 호쾌한 스
신수지는 지난 2011년 리듬체조 선수에서 은퇴한 이후 볼링선수 겸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그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여성 멤버들이 모여 사회인 야구 경기에 출전하는 과정을 담은 MBC 웹예능 '마녀들'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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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수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