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영철이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김영철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숫자 3은 뭘까 맞혀봐요. 얼마 안 남았으니 요리도 귀찮고 라면을 끓이게 된다. 자가격리 3일 남은 기념으로 인스타 라이브를 할 계획. 머리가 길어서 옆머리랑 난리난리. 하지만 11일 차야. 언빌리버벌이다 진짜"라는 글을 게재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자가격리 해제까지 3일을 남겨둔 김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잠옷을 입은 채 라면을 먹고 있다. 11일째 자가격리 중이지만 여전히 밝은 에너지를 방출하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항상 긍정적인 영철씨 화이팅", "조금만 더 참아요", "이제 3일밖에 안 남았다"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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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영철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