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가은이 중고 거래를 애용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4일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우리말 겨루기'에는 알뜰 살림꾼 방송인 이지연과 근검절약 정신이 남다른 배우 정가은 조, 커피 사업의 성공 신화 가수 노유민과 웃음 부자 방송인 황은정 조, 주식 흥망성쇠의 주인공 방송인 권영찬과 중고 거래의 달인 방송인 전효실 조, 억대 매출의 사업가 오병진과 지적 재산권 변호사 서동주 조가 출연했다.
정가은은 "알뜰살림꾼으로 알려져있다"는 말에 "짠순이다. 평소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딸을 출산했다. 하지만 결혼 2년만인 지난 2018년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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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ㅣ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