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용지가 패션 매거진 엘르와 뷰티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은 김용지의 깨끗하고 맑은 피부를 담는 데 주력했다. 김용지는 신비로운 마스크 속에 감춰둔 특유의 활기찬 에너지를 촬영장에서 가득 뽐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투명하고 깨끗한 피부 비결이 무엇인지 묻는 질문에 “스킨케어 제품을 많이 바른다. 세럼을 도톰하게 바르고, 그 위에 크림도 두껍게 얹는다. 그런 다음 피부 위에 겉도는 것만 가볍게 세안한 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크림을 듬뿍 얹고 잔다”라며 자신만의 피부 관리법을 언급했다.
다양한 재능을 활용한 유튜브도 하고 싶다는 김용지. 그는 “워낙 뚝딱뚝딱 뭘 만드는 걸 좋아하고 먹는 것도 좋아해서 사람들과 소통하며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면 너무 즐겁다. 다만 배우로서 확실히 각인되고 난 뒤에 시작해야할 것 같다. 언제가 됐든 정말 해보고 싶은 분야다”라고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2021년의 다짐을 묻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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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엘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