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시후가 인기 미국드라마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 출연을 검토 중이다.
소속사 후팩토리 관계자는 5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박시후가 '멘탈리스트' 리메이크작 출연을 제안 받고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박시후는 원작에서 배우 사이먼 베이커가 연기한 정신과 의사 제인 역을 제안 받았다. 제인은 아내와 딸을 살해한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경찰 광역수사대 수사팀을 도와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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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시후는 지난해 7월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 이후 차기작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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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l스타투데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