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가 깁스 투혼을 예고했다.
지난 달 31일 방송된 TV조선 원조 트로트 오디션 ‘내일은 미스트롯2’(이하 ‘미스트롯2’) 3회에서 진달래는 본선 진출 49팀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다리에 깁스를 하고 등장해 본선 진출자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MC 김성주는 진달래를 “정통 트로트의 강자”라 소개한 데 이어 “본선 팀 미션 무대를 준비하다가 다리를 다쳤다. 부상 투혼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진달래는 본선 무대를 준비하던 중 발가락이 골절되는 부상을 당했다는 전언이다.
3회 방송 말미에 아이돌부와 현역부 B조의 팀 미션 무대가 공개된 가운데, 마스터 예선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여줬던 현역
특히 깁스 투혼을 펼칠 것을 예고한 진달래가 어떤 무대로 마스터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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