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김윤지가 특출난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김윤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 다른 문구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윤지가 물감으로 직접 그린 그림의 모습이 담겼다.
김윤지는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밤하늘 풍경을 환상적이게 그려내는가 하면 해가 뉘엿뉘엿 질 즈음 나무 아래 손을 잡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낭만적이게 표현했다. 미국 UCLA에서 무용학을 전공한 그가 미술 실력까지 뛰어나다는 사실에 누리꾼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누리꾼들은 "그림까지 잘 그리네 이 분. 진짜 그림 사고 싶다", "예체능 사기
한편, 'NS윤지'라는 예명으로 가수 활동했던 김윤지는 지난 2017년부터 본명 김윤지로 활동을 시작했다. 김윤지는 지난해 영화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감독 심요한)에서 조연 지호 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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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윤지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