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쌈디 기부 사진=DB |
쌈디는 6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통받고 상처 입은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관심과 힘을 더해주세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본명 정기성으로 어린이재단에 5천만원을 후원한 내용이 담겨 있다.
앞서 연예계에는 정인이 사건에 대한 분노와 함께 학대 피해 아동을 돕기 위한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배우 이영애와 방송인 유병재도 기부를 통해 아이들을 돕고자 선행에 동참했다.
한편 정인이 사건은 생후 16개월 된 정인이가 양부모로부터 학대를 받아 사망에 이른 사건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이남경 기자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