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진이 ‘정인이 사건’에 깊은 애도의 뜻을 전했다.
7일 유진은 인스타그램에 “미안해 정인아. 얼마나 아팠을까. 가슴이 찢어진다”라며 안타까움을 전했다.
이어 “동참해야할 것 같아서 용기 내어 처음으로 정인이의 얼굴을 보고 목소리를 들었다. 이건 살인이다. 제대로 처벌해주세요”라고 호소했다.
정인이 사건은 16개월 입양아 정인이가 지난해 10월 13일 양부모의 잔인한 학대 끝에 췌장이 절단되는 등 결국 심정지로 사망한 사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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