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방송화면 캡처 |
'심야괴담회' 곽재식 작가가 귀신을 보면 온도가 낮아지는 이유를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심야괴담회'에서는 귀신을 보면 왜 체온이 낮아지는지에 대한 궁금증을 풀이하는 시간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왜 무서운 이야기만 들으면 이렇게 한기를 느끼는지에 대해 궁금해했다. 이에 곽재식 작가는 "보통 늦 여름에서 초 겨울에 본다는 사람들이 많다. 불완전 연소가 생기면 일산화탄소가 생긴다."며 말문을 열었다. 곽작가는 "2009년 소방청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증상 중에 두통, 메스꺼움, 구토, 이명, 호흡곤란이 있다. 지연성 신경손상이라고 해서 처음에는 괜찮아도 뇌를 이상하게 만드는게 있다"고 전했다.
이에 박나래가 "분위기 좋았는데 뭔가 뚝 떨어졌다"며 과학적인 지식에 당황해했다. 멤버들은 곽작가에게 "우우~
한편 MBC '심야괴담회'은 최고의 괴담꾼을 찾아라. 상금 4,444,444원! 시청자 투고 괴담을 읽어주는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