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의 민족'에서 새로운 가왕이 탄생한다.
오늘(8일) 오후 8시 45분 종영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트로트의 민족'은 생방송으로 TOP4 중 우승자를 가릴 무대를 공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4에 오른 안성준, 김소연, 김재롱, 더블레스가 신곡을 선보이며 진검 승부를 벌인다. 5000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지난 6개월간 우승을 향해 달려온 이들은 실시간 국민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 온라인 투표 점수를 합산한 점수로 우승자를 가린다.
MVP를 세 번이나 수상한 안성준부터 '트로트계의 아이유'라는 별명을 가진 김소연, 개그맨 출신 트로트 가수로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 김재롱, 뮤지컬 배우 출신들이 모은 3인조 그룹 더블레스.
'트로트의 민족'은 오늘(8일) 오후 8시 45분 마지막 무대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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