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선이 남편 류수영 못지않은 요리솜씨를 자랑했다.
박하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예전에 중국 영화 찍느라 두 달 살 때 먹던 그 맛이 그리워... #가지가지하네 #저거 몽땅 기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하선이 직접 요리한 가지탕수가 담겼다. 프라이팬 위 윤기 흐르는 가지가 먹음직스러워보인다. 박하선은 지난 2016년 중국 액션 영화 ‘탈로이드’(감독 오림)에서 춘추전국시대 공주 역으로 출연했다. 당시 먹었던 가
누리꾼들은 “맛잇겠네요”, “역시 금손”, “부부가 요리왕"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하선은 지난 2017년 동료배우 류수영과 결혼해 슬하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류수영은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탁월한 요리솜씨를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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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하선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