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종국 동생으로 알려진 예능인 ‘춘식’이 무신사 웹예능 MC로 발탁됐다.
8일 무신사는 이같이 밝혔다. 춘식은 예능프로그램 '미운오리새끼'(미우새), '공복자들'을 비롯해 다이나믹듀오와 박재범 뮤직비디오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강탈한 바 있다. 한번 보면 잊혀지지 않는 독특한 캐릭터를 무기로, 이번에는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제작하는 웹예능 '물물교환'의 메인 MC로 발탁됐다.
춘식은 협상의 중재자로 참여해, 무신사와 브랜드 간의 물물교환 협상 과정에서 뛰어난 순발력과 재치있고 거침없는 입담을 뽐낸다.
‘물물교환’ 예고편에서는 춘식과 무신사 물물교환 제작진이 한 식당에서 만나 은밀한 계획을 비밀리에 공모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어진 영상에는 춘식이 직접 브랜드 관계자들을 만나 솔직하고 치열하게 거래를 조율하는 모습이 그려져 첫
물물교환 사전 예고편 영상은 8일 오후 4시에 공개된다. 무신사와 물물교환을 협상한 첫 브랜드와의 파격적인 혜택과 이벤트는 1월 11일 무신사 스토어와 유튜브 채널 물물교환 본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무신사[ⓒ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